요추 추간판 탈출증 (허리디스크) | 서울건우 I 질환정보 (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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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건우 0 Comments 42 Views 26-04-24 12:46본문

정의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이 돌출되거나 파열되어 주변 신경을 자극하는 질환입니다.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불리며,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요통뿐만 아니라 엉덩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과 저림을 유발합니다. 디스크는 8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젤리 형태의 수핵과 이를 감싸는 섬유륜으로 구성되는데, 이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나오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원인
퇴행성 변화: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의 수분 함량이 줄어들어 탄력이 떨어지며 발생하기 쉽습니다.
잘못된 생활 습관: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사용하는 습관이 척추에 과도한 부하를 줍니다.
외부 충격: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 올리거나 허리를 비틀 때 가해지는 강한 압력이 원인이 됩니다.
근력 약화: 척추를 지지하는 복근과 등 근육이 약해지면 디스크가 받는 압박이 커집니다.
증상
요통 및 방사통: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아픈 방사통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하반신 감각 저하: 신경 압박 위치에 따라 발등이나 발바닥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찌릿한 느낌이 듭니다.
운동 기능 저하: 발가락 끝에 힘이 들어가지 않거나 까치발 걷기, 뒤꿈치로 걷기가 어려워지는 근력 약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정 동작 시 통증 악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혹은 앉아 있을 때 허리와 다리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단/검사
신체 검진: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하지 직거상 검사를 시행합니다.
단순 방사선 검사(X-ray): 척추의 정렬 상태와 퇴행성 변화 유무를 확인합니다.
정밀 검사(MRI): 디스크의 탈출 정도와 신경 압박의 위치를 가장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치료법
추간판 탈출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 반응이 줄어들고 수핵의 크기가 작아지며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80% 이상입니다. 따라서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며 자연 치유를 돕는 비수술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약물 요법: 통증과 염증을 줄이기 위해 소염진통제 및 근육이완제 등을 처방합니다.
물리 치료: 환부의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 긴장을 완화하여 통증을 조절합니다.
주사 치료 :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주변에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과 부종을 빠르게 가라앉힙니다.
운동 및 재활 치료: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여 디스크의 하중을 분산시키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합병증
드물지만 돌출된 수핵이 신경을 너무 강하게 누를 경우 하지 마비나 대소변 기능 장애(마미증후군)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학적 이상이 발견된다면 즉시 정밀 검사와 집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예방/관리법
바른 자세 습관: 앉을 때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허리를 펴고 깊숙이 앉으며 30분마다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체중 조절: 비만은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을 높여 디스크 퇴행을 가속화하므로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금연: 흡연은 디스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영양 공급을 차단하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평지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과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은 허리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사례 : 허리보다 다리 저림이 심했던 40대 사무직 직장인]
상태: 허리 통증은 심하지 않았으나 오른쪽 다리 전체가 전기가 오듯 저리고 당겨 걷기가 불편해진 상태로 내원함.
진단: MRI 검사 결과 요추 4-5번 사이 추간판이 탈출하여 신경을 강하게 압박하는 소견 확인.
치료: 수술적 접근 대신 약물 요법과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통증을 조절하는 비수술적 치료 시행.
결과: 약 4주간의 단계적 보존 치료 후 다리 저림 증상이 완화되었으며, 재활 운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셨습니다.
추간판 탈출증 자주 묻는 질문 (FAQ)
Q. 허리가 안 아파도 허리디스크일 수 있나요?
A. 네, 그렇습니다. 디스크가 중앙이 아닌 옆으로 탈출하여 다리 신경만 누를 경우 허리 통증보다는 엉덩이나 다리 저림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Q. 튀어나온 디스크는 수술해야만 없어지나요?
A. 아니요, 탈출된 디스크의 수핵은 시간이 흐르며 수분이 흡수되거나 면역 세포에 의해 자연적으로 흡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비가 심하지 않다면 보존적 치료로도 충분히 완치가 가능합니다.
Q. 비수술 치료는 얼마나 받아야 하나요?
A.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달간의 안정과 집중적인 보존 치료를 통해 환자의 80~90% 이상이 수술 없이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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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 목적이며, 증상과 치료는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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